친구 아버지가 80년대에 군대 갔을 때
훈련소 생활화에 바늘이 꽂혀있는데 안빠져서 신을 때 마다 피가 철철 나서
교관한테 말했더니
교관새끼가 "응 그래 ^^" 이러고 신발 바꿔주지도 않고 아무 조치도 안해줬다고
그런게 군대라고 했었는데
ㅅㅂ 나도 훈련소 가보니까
생활화에 똑같이 바늘이 꽂혀있는데 존나 많은 거야
그래서 진짜 발 찔리는 애들도 있었는데
그거 왜 그 지랄들을 해놓은 거임?
그냥 단순 정병이 지랄해놓은 건가?
이게 아직도 가끔 생각나는 의문임 ㅋ
ㅄ같은 질문이었으면 미안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