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I am APKtrigger and welcome to another forgotten airsoft review

이번엔 G&G 제 스프링필드 M1903A3 CO2버전을 리뷰하겠습니다

우선 전체샷 먼저

우선 총 자체는 원목과 스틸, 알루미늄을 다량 사용한 튼튼하게 만들어진 총임

장전은 탄창식인데 방아쇠울 안에 있는 레버를 당기면 떨어집니다(볼트를 후퇴시킨 상태여야지 쉽게 나옴&들어감)

저 비비립 부분을 떼어낼 수 있는데, 저 비비립 부분을 떼어내고 난 후 나오는 육각무두나사를 돌려서 떼고 거기다가 8그램 탄산캡슐을 넣고 다시 잠그고 쏘면 되는 방식이고 한번에 8~9발 정도 장전됩니다

다만 탄창에 가스샘이 있는 것인지 카트리지를 넣고 꽉 잠그면 탄창 뒷쪽 노커가 때려주는 부분에서 작게  가스 새는 소리가 납니다


각각 가늠자와 가늠쇠인데, 가늠자는 일반적인 군용 볼트액션과는 달리 눈에 가깝고, 영점조절하기 편합니다

다만 가늠쇠가 문제인데, 굉장히 얇아서 빛이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나, 어두운 표적을 상대로는 가늠쇠를 식별하기 어렵습니다

(여담으로 이 문제는 실총에서도 발생한 문제입니다)

볼트 뒷쪽의 사진입니다 사진에서 오른쪽에 있는 OFF라고 적혀진 레버는 실총에서 탄창차단기인데 여기서는 주로 ON 과 OFF

사이에 놓고 볼트를 빼낼 수 있는, 분해 스위치 입니다.

가늠자 뒷부분에 있는 레버는 안전장치로, 코킹된 상태에서 좌우로 넘겨서 안전-발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시면 엄지손톱 부분에 볼트 몸통에 툭 튀어나온 부분이 보이실 텐데 그것은 실총에서는 세번째 폐쇄돌기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가적인 안전을 위해서 적용된 것이지만 여기서는 총몸과 마찰하여서 쓸데없이 장전을 뻑뻑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저렇게 READY가 보이면 발사고, 반대로 넘기면 SAFE라고 안전입니다

또한 이 총은 이상하게도 볼트가 매우 뻑뻑한데, 특히 볼트를 세울 때와 다시 왕복시킨 후 제자리로 집어넣을 때 특히 뻑뻑합니다

아마도 저 열쇠구멍 모양으로 튀어나온, 스프링으로 작동되는 멈치가 그 이유인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별 쓸모없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줄질로 약간 갈아내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총은 외형은 상당히 잘 재현된 편이나 작동성이라는 면에서는 좋은 점수를 못 줄 것 같습니다

윈건제 모신나강이 훨씬 더 볼트가 부드럽게 움직이니까, 홉업조절이 가능하다는 면을 제외하면, 그리고 무게중심이 좀더 좋은 것을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밀리니까요

다만 저 뻑뻑한 볼트만 어떻게 한다면 게임에 들고갈 만한 것 같습니다

다만 기차가 450fps까지도 가니 그걸 어떻게 늦출 것인가 역시 문제입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모은 2차대전 볼트액션들을 한데 모아봤습니다


다음번엔 돈이 충분하다면 새로 나온다는 S&T제 리엔필드를 사서 리뷰해보고 싶습니다


That's it for today's review, thank you for watching


그리고 말투를 좀 포가튼 웨폰식으로 바꿔봤는데 좀 별로다 싶으면 댓에다 말해라 게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