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재탕)

솔직히 AK만 있을 땐 AK 무겁단 말 이해가 안됐다...

K2 만지다 휴가 나와서 AK 들어보면 가벼웠거든


와 근데 AR은 (GHK기준) ㄹㅇ 가볍네

얘 만지다가 AK 들었더니 갑자기 묵직함 ㅋㅋㅋㅋ

그리고 탄창 ㄹㅇ 가볍더라

가볍다 가볍다 말은 많이 들었는데 직접 잡아보고 놀람

과장 조금 보태서 전동건 탄창이랑 크게 차이 안나는듯 (사실 전동건 탄창 만져본지 오래됨)


그리고 AR은 미짜(이제는 말할 수 있다) 때 디보이 전동건 이후로 처음인데

확실히 뭔가 익숙한 느낌에 익숙한 조작감임 ㅋㅋㅋ


사실 이제 전역 해서 노리쇠 후퇴고정 노리쇠 전진 못하는게 아쉬워서 샀음 ㅎㅎ 탁구채 포기못해~~


AK엔 구형 풀트레블에 중량 활대 달아뒀고

MK18은 오늘 받자마자 버퍼스프링만 아트암스 140프로로 바꿨는데


와... 가스 살짝 찔러서 공격발 했더니 진짜 눈물 흘릴 뻔 했다

작동성이며 반동이며 상상 이상이네

AK 신형 풀트레블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나한테 있는 건 AR 압승이다

난 가스로만 노는데 가스로 이렇게 뽑아주는게 신기할 따름 ㅎㅎ


요즘 대구는 야로나 좀 조용하니 일요일에 바로 파킨 달려간다!


-이상 전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