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챈럼중에 류폴드 dp-pro 를


파라과이 여행준비중이란 글을 보고


작년여름쯤? 한창 요소 peq 선발대얘기로 시끌벅적할때


운좋게 들어온 짭 dp-pro가 생각났음


그때 받자마자 ㅅㅂ 너무 커서 


이걸 어떻게 피스톨에 올리나 했음


그래서 간단히 보유중인 도트들이랑 크기비교를 해볼까 함


비교대상은 


벡터 스핑크스 (닥터짭) , 벡터 프렌지(볼텍스짭), 


acro-p1, dp-pro 임



일단 dp-pro 폭이 넘사벽이고


길이는 리어사이트 빼면 비슷한편임


그리고 높이가.. 너무 높다




장점은 윈도우가 압도적으로 크다는거고


또 배터리 교체가 졸라 쉬움


근데 이게 또 단점인게


배터리커버 위에 광량조절 버튼이 있는데


이게 조절하려고 누르면 도트가 안보여서


한번 누르고 광량확인 누르고 광량확인을 반복해야함;;;



M18에 올리면 대충 요런 느낌?


글록에 올리기엔 너무 거대함;;;




심지어 닥터 마운트와도 호환이 안됨


독자임



그래서인지 마운트가


글록, 1911, 피카티니용으로 3개를 줌;;



닥터커버+피카티니 마운트보다


훠어어얼씬 크다 ㄷㄷ



색상은 막 로즈고오오올드!! 이런 느낌은 약간 덜한데


그래도 쌈마이 로골 느낌은 좀 있고


결정적으로 무각 ㅠㅠ 이 와버렸음


각인이 있다면 또 다르게 보일수는 있겠음


혹시나 구매 예정인 챈럼들이 있을까봐 글 써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