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의 워게이밍이 우리도 워페이스,레식 같은거 만들어서 돈벌자! 라며 월탱 오프 행사인 '탱크페스트'에서 리인액트 팀까지 고용해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발표


이후 한참동안 잠잠해서 게임 터진줄 알았는데 어느샌가 베타까지 완성되고 지금은 정식 서비스 중


하지만 이미 래드오션 총게임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었고 개발 스튜디오가 따로 독립해서 운영을 시작



특징은 남들보단 좀 더 나은 고증이란 점이고 그러면서도 캐쥬얼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워게이밍식 게임이야

4인의 분대가 한 팀이고 멀티는 PVP, PVE, PVPVE로 나눠져있는데 맨 마지막건 나도 안해봄


블랙옵스3,4처럼 오퍼레이터마다 쿨타임 도는 특수기가 하나씩 있는데 스킬사용 난이도가 오퍼레이터 난이이도라고 보면 쉽다.

궁을 쓰면 스테미나를 일부 소모하는데 달리기도 스테미나를 써서 적당히 조절해야된다

소모품으로 스팀팩 쓰면 20%회복한다


월탱식 오브잭트 파괴 개념이 있어서 노란 페인트 칠한 나무판자는 쏘다 보면 부숴지고 콘크리트는 폭발물에 박살 난다

엄폐물 째로 폭발시켜 죽이는것도 되고 맵에는 터지는 차랑 빨간 드럼통도 있다

때론 벽을 헐어 우회로로 쓸수도 있다


병과는 어썰트, 서포트, 메딕, 막스맨이 있다


어썰트는 팀의 딜러다

돌격소총으로 무장하지만, RAID의 아방가르드는 유일하게 산탄총으로 무장한다

대부분 방탄판 2개를 걸치고 체력은 평균적이다

보조장비로 대부분 유탄,폭발물을 받는데 페룬만 섬광탄 받는다

궁은 대체로 상대 하나를 작정하고 조져버리는 식


서포트는 군중제어병과다

대부분 기관총으로 무장하는데 RAID의 바스티온만 방패+G18 쓴다

하여간 빵놈들 힙스터 감성 수준 ㅉㅉ

체력이랑 방탄판이 가장 빵빵한 병과지만 무턱대고 앞에서 나대라는 뜻은 아니다

보조장비는 폭발물인데 로켓 런쳐를 받는 애들이 있다

그래봐야 최대 2발이지만 탄속도 빠르고 아프다

궁은 어그로를 끌거나 혼란을 유도하는 식


메딕은 노비이다

주무기는 기관단총이나 산탄총이고 단 3명만 단축형 소총을 받았다

보조무장은 연막탄, 섬광탄이 대부분인데 지뢰나 탄약가방 받은 애도 있다

추가로 아군 소생에 쓰이는 주사기를 기본 4개 가지고 시작한다

다른 병과는 1개고 소모품 써서 더 챙길수도 있다

궁은 당근 힐이다

여태 게임에서 보던 온갖 형태의 힐이 다 있음

사거리는 압도적으로 불리하고 몸 사리면서 아군 챙기는데 특화된 병과

그렇다고 월급루팡들이 아니라 이겜에서 잴 어려운 병과다
앞서 말했듯 스테미나는 달리기와 궁을 쓰는 자원이고 메딕은 너무 많이 달리면 결정적인 순간에 아군을 치유할 수 없다
총도 초근접전 지향이라 막 로밍다니기도 뭣하다


막스맨은 정찰병과다

저격소총으로 무장하고 자동저격소총 쓰는 애들도 둘 있다.

그럼 근거리가 병신인가? 아니다

보조장비랑 보조무기 빵빵하다

단축형 산탄총이나 RGO 충격신관 수류탄 받는 애도 있고 6연발 유탄 받은 애도 있다

보조무기도 대부분 확장탄창이나 탄종교체로 더 아프게 많이 쏜다

독일놈은 에땁에 아이언 사이트도 달 수 있다

근데 45도가 아니라 그냥 스코프를 때버리는 병신새끼야 사지마

궁은 정찰과 딜로 유형이 나눠진다 

딜 기술일 경우 TFB의 아쳐와 GROM의 스타일렛 빼고는 보조장비로 정찰 장비를 받는다

PVP에선 얘가 뭘 하냐에 따라  그판 말아 먹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