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도에 부대에서 냥줍한 울집 첫째 리즈시절


훌륭하게 주인님이 되었음.


만년 단독 집주인이 될거라 생각했겠지만


쟌넨 둘째가 들어왔습니다!


첫째가 너무 착해서 아직도 서열정리를 못했는데... 1년이 지나도 그대로임.


돈까스 사준다고 간 병원(결과는 예상대로)


내가 기억하는 마지막 자그마한 둘째


이라크에서 돌아오니 돼지가 되어있었음...


첫째보다 둘째가 더 커짐


두마리가 되니 사료소비량 3배 츄르소비량 3배 털뿜량이 4배가 됨


그래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