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도에 부대에서 냥줍한 울집 첫째 리즈시절
훌륭하게 주인님이 되었음.
만년 단독 집주인이 될거라 생각했겠지만
쟌넨 둘째가 들어왔습니다!
첫째가 너무 착해서 아직도 서열정리를 못했는데... 1년이 지나도 그대로임.
![](http://ac.namu.la/20210205/186f64cba85e0e8a2a6cc404204b615a6d2cd345d03ee6974713eadfc40aeed9.jpg?expires=1718866311&key=7f29qAGxQOXpIIGkjqJ8uA)
돈까스 사준다고 간 병원(결과는 예상대로)
내가 기억하는 마지막 자그마한 둘째
이라크에서 돌아오니 돼지가 되어있었음...
첫째보다 둘째가 더 커짐
두마리가 되니 사료소비량 3배 츄르소비량 3배 털뿜량이 4배가 됨
그래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