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따로 사로도 없고 총 자체는 좋고
이런 상황에 놓여져있다보니까

총이라는 도구의 존재의의인 뭔가를 쏴서 맞추는것이 아닌
그냥 총의 모습이랑 작동하는거 그 자체에 의의를 두게 되더라구

콜렉터중에서도 타겟 슈팅조차 잘 안하게 되는 스타일이 되버린거같음

그래도 슥 꺼내서 내가 내손으로 이 총을 만질수있다는것 자체가 너무 좋음

철저한 고증파도 아니라서 기타 악세사리비용도 잘 안들어가는데
유일한 단점이 힙스터기질인거같음
이거때문에 자꾸 마이너한거나 남들이 안할라 그러는데에 관심이 가가지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