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때 저는 그냥 아저씨라는 말이 너무 익숙해서 저도 모르게 아조씨라고 해버렸습니다.

또 그간 써오던 아재나 기타 반말성 어투가 아닌 충분히 좇목성 의도로 읽힐수있는 문장을 아무 생각없이 써버렸습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아직 커뮤 생활이 익숙치 않은 디지털 촌놈에게 가벼운 경고로 선을 넘지않게 해준 해당 파딱에게는 감사를,

아무 생각없이 써버린 문장으로 불쾌했을 챈럼들에게는 사과를 드리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