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급식 말년 시절 졸사 찍을때




저러고 수업때도 책상위에 플케랑 총 올려놓고 수업들음ㅋㅋㅋ


남자쌤들 들어올때마다 한번씩 들어보시고

"캬~ 묵직하니 진짜같다야~" 하고

수업 절반 군대썰로 날먹했었음ㅋㅋㅋ



평소 복장도 솦쉘에 패치 다닥다닥 붙인거 입고다녔음



대부분 반응은 "넌 그냥 군인해라", "그렇게 안해도 군인같이 생겼다"

이 정도더라ㅋㅋㅋ




근데 회사에서는 딱히 까고싶지는 않더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