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꾸라꾸는 맨날 쓰면

점점 허리아파지는 물건인가봄

주말에도 집에 안가고 회사에서 3주째


라꾸라꾸 위에 쓰려고 쿠팡에서 매트 샀더니

계장이 나보고 와 임마는 혼자 편할려고 그러네 이러면서

저는 라꾸라꾸 접고 퇴근함 ㅅㅂ

맨날 밥사주고 술사주는 좋은 사람이니 봐줍니다 다음부턴 짬때리고 한마디 덧붙이지 마십쇼



2011 : 씹게이

1911 : 상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