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인터넷에서 뭐 시킨게 있어서요ㅎㅎ"


"아 좀 특이하게 생겼네요??"


"네?"


"아니에요 아니에요.... 그냥 뭐 들고 가시길래 보여서요"


"?????"










챈더판 택배온거 1층에서 받아가지고 퇴근하려고 차 타러 가는 길에 여직원이 말걸길래 뭐지 싶었음

암튼 시동키고 싱글벙글 박스 뜯으려고 하는데 좆됨을 느낌

왜 슈가쟝이 여기서 나와ㅜㅜㅜㅜ



그 여직원한테 몇달 전에 에솦도 들키고 이젠 씹덕도 들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