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퇴근하고 와서 아들램 자는거 보고 씻고나서 내 방에 들어왔더니,

와이프가 미숫가루 하나 타주면서 G5 구하고 있는거냐고 묻더라고 ㅋ


아니..기존에 있는거 쓴다고 해서 안구하고 있었다고 하니 살짝 아쉬워하는 표정이더라 ㅠ

자긴 이거저거 안붙이고 가벼운게 좋다고 ㅎㅎ;;


하..GHK G5를 하나 더 구해야하나...

아님 GHK 하부셋 하나 사문에 주문해서 알총 틀딱 GHK M4를 만들어줘야 하나...


초딩들한테 시달리는 슨상님이시라 스트레스 풀려고 그러는건지,

와이프가 이 취미에 관심 가지려고 하는거보니 설렘반 걱정반인 뒤숭숭한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