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3일에 주문했고

본체는 9월30 도착 (페덱스 1주일)
누브는 10월12 도착 (알리스탠, 국경절추가)

통관이슈 1도 없었고
희안하게 세관이 본체는 안건들고 누브만 까봤드라 (기준이 뭘까)

참고로 무료배송임 ㄷㄷ



구성품은 이런식임








밝기 11단까진데 저게 8단정도 (실내 형광등)







제로누브 때깔이 내 취향임
(록타 바르는게 맞겠지?)






Romeo8T 랑 비교샷







MCX와 함께







이제부터 홍승 레닷 비교 후기 (지금은 처분)


1. 콜리메이팅 : 홍승레닷 미세 승
알리 벡옵 오피셜에서 산거라 사실상 저가형 오리광학인데도 (물론 홍승도 따지면 오리랄까) 콜메 성능은 홍승이 더 좋았음.
압도적인거 까진 아닌데, 그래도 홍승의 위대함이 느껴졌달까...
홍승레닷 처분한거 유일하게 후회하는 지점
(그는 신이야)



2. 외관 및 질감 : 메버릭 압승
홍승레닷 디자인이야 워낙 호불호 강하고, 질감이 홍승은 플라스틱같은 유광느낌이라면 메버릭은 매트한 무광 재질이라 감성이 충만함.
물론 젠2나 젠3가 더 이쁘지만.. 아직은 안파니까...



3. 렌즈 및 밝기 : 메버릭 초 압승
홍승은 좀 푸르딩딩 했는데 메버릭은 ㄹㅇ 전혀 푸른끼를 느낄 수 없고 상이 개 맑음.
이건 무조건 메버릭이 굿임
최대밝기는 메버릭이 좀 더 밝고, 최저밝기도 메버릭이 좀 더 어두웠음.

1단계는 불꺼진 암실에서 검은옷에 비춰도 보일락말락 할 정도인데 11단계(최대)는 밝은 거실에서 형광등에 직접 대고 봐도 상이 보일 정도임










결론 : 7만원대에 달달한 오리광학을 살수 있는 세상이라니.... 이런 세상을 뚫어준 모든 분들께 극한의 감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