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은 MP5인데 저거 멜빵 멘 짜세가 오른팔 넣고 뒤로 둘러메는 국군 국룰이라서 은근히 정감가더라.


뭔가 옛날에 빡센 군생활 했다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지금은 인생 파탄난 간부출신들 반쯤 협박으로 붙들어두는 거 같음.


요즘 택남들이라면 저렇게 파지 안 하겠지만 요즘 택남들 스타일 아는 양반이 저기 관리자로 끌려가진 않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