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전쟁 개전했을 당시 미군 최초의 공격이 AH-64 아파치 공격헬기 한 대가 발사한 헬파이어 미사일이었는데,

당시 그 헬기에 탑승한 조종사가 "이건 네놈 몫이다 사담(This one’s for you, Saddam)...!"이라는 중2병 돋는 대사를

그것도 전 부대의 무전망이 그대로 연결되어 있다는 걸 깜빡하고 외치는 바람에 걸프전 관련 기록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