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엔 어디 멀리가기도 힘들고 백신은  의사선생님이 알레르기 때문에 난 최대한 피하는 편이 좋을거라고 하셔서 못맞고있어서 최대한 사람 없는곳에서 놀아야 해


어차피 내가 완전 아찐이라 사람 많은것도 싫어하긴 하지만,,,

아무튼 10월 초 친구랑 같이 옥상에 올라가서 달달한 과자, 초콜렛, 콜라, 시가 그리고 총

이것만큼 행복한 순간이 있을까?..

돗자리 깔고 누워서 하늘보면서 여유롭게 시가 피는데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좋았어

최근에 여럿 일도 많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기만 했는데 간만에 스트레스좀 푼거같아

°칼파짤

이후에 날이 어두워지고 친구랑 같이 장보고 맛있는 고기와 곱창 전골을 해먹은 해피엔딩

이지만,, 집갈때 무거워 죽는줄 알ㄹ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