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투시경은 워낙 고가인주제에

내구성이 형편없고 

특히 강한 빛을 보면 고자가 되기때문에


반쯤 밈화 되어있는

'아 야시경에 후레시 비추지 말라고!!' 

시비가 터지기 쉽다


그렇다고 조명을 쓰지 말라는건 

닥템을 스캔없이 잡으란것과 마찬가지가 아닌가?

상식있는 사람이라면 말도안된다는걸 알수있다


그렇다면 야시경을 쓰면서 조명걱정을 안하려면 뭘 해야할까??


가장 무난한거는 디지털 야시경이다

얘네들은 낮에 켜도 문제가 없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도 큰 장점

하지만 상대적으로 아날로그 야시경에비해 성능이 떨어져 IR조명을 켜야 하기에 다른 야시경 사용자에게 상성상 불리하다



오토게이팅 기능이 달린 야시경을 쓰만 안! 전!

이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게 사실이면 3+세대 야시경인 이놈이 이꼴되서 

나한테 고작 70만에 팔려오진 않았을것이다.




추천하는 해결책은 열화상 카메라다

이놈들은 3세대도 맛가는 극한의 어둠에서도.

눈이 탈것만 같은 강렬한 빛 안에서도 잘 작동한다


비싸지 않냐고?


저가형은 백만원이면 구하고

애초에 야시경에 눈독들였으면 백만원이면 엄청 싼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