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누구나 갖는 서부시대 로망


보안관, 혹은 떠돌이 건맨이 되어 빠르게 총을 뽑아 악당을 쓰러뜨리는 로망은 진짜 어릴적에는 누구라도 가지고 있는 로망임


SAA는 서부개척시대 붐을 일으키는데 일조를 했다고 평가 받을 정도의 미국의 상징적인 존재.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토이건 시장에도 매우 오래전 부터 여러 회사가 출시해 팔고 있었음. 


지금은 한국에서는 우마렉스 제품이 가장 유명한데 20년 전 쯤에는 한국에서 SAA는 다나카 은장의 가스식 제품이 대명사였음. 


암튼 각설하고


일본에서도 SAA의 인기는 엄청남.  안만들어본 메이커를 찾는게 빠를 정도임. 


그중에서 항상 무엇인가 신박한 도전정신을 갖고 만들기로 유명한 마루신 공업이 만든 SAA는 가성비 대비 풀메탈 SAA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음. 


물론 일본 토이건 시장에서 SAA 명가는 단언컨데 램팬트의 레전드로 남는 록라이트 시리즈이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HWS나 CAW, 다나카 등의 메이커가 수준급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음. (도산한 기업으로 치자면 허드슨도 빼놓을수 없는 SAA 명가)


암튼 풀메탈에서 오는 매력적인 사운드가 특징인 SAA는 여러 종류가 발매되었었지만(지금은 단종시킴) 가장 유명한 뱃 매스터슨 버전과 패튼장군 버전, 존웨인 버전 등이 있고 오늘 소개하는 노말 버전도 있음. 






소리 한번 들어보시길...볼륨 키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