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슈파 짧긴선택장애로 질문했던 솝린이임.
챈럼들의 성원에 힘입어 M600으로 결정하고 바로 알리에 주문했는데 오다가 도로 돌아가더라?!
기다림에 지쳐 옥션에서 무지성낙찰을 하나 받았어.
KAC QD사이렌서야.이쁘
![](http://ac.namu.la/20211208s1/c6bf9bf300df9e4818eb7fe4cdf005a053bb52808331b6d887c88386f01d3c01.jpeg?expires=1718421018&key=QPuA8bTN0uTbMguFb5St9w)
그냥 사이렌서만 달면 재미가 없으니 얘도 발광기를 넣어주려고 해
준비물은 다 쓴 테이프심,자르기 쉬운 테이프자석,랩,에이스텍의 블래스터야.
다른건 외경내경이 차이가 많이 나서 작업하기가 귀찮은데 블래스터는 외경이 사이렌서의 내경에 딱 맞아 랩으로 긁힘방비만 해주면 오케이야.
안 보이는 부분은 대충…
M600이 올 때까지 기다리기 힘들어서 M962V를 달아봤는데 이쪽이 더 어울리는 거 같아서 그냥 이걸로 마무리하려고 하는데 챈럼들은 어떰?
반대쪽모습
념글되고싶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