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군전식을 먹어보고싶어 했다가 직구도 과정 귀찮을거같아서 그냥 포기하지뭐 이러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미군애들이 기동훈련들을 했는지 험비라던가 미군 트럭들이 자주 보였는데 얼마뒤에 미군애들이 버리고 간건지 mre 상자가 몇개 나뒹굴더라고 근데 이미 이런거 mre 떼다파는 건지 하는 애들이 다 쓸어가서 멀쩡한게 별로 없는데

한 두어개 괜찮은게 있더라고 그래서 그거 줏어다가 먹어봤는데

주식이라고 하는거 있자너 고기나 빵메뉴 이런건 진짜 별로였어 건빵 아니 하드텍 그거 는 땅콩버터나 치즈스프레드 뿌려먹으면 그럴싸 한데 또띠아 이런건 정말 아녔어 그건 도데체 왜 넣은거야 미군에 대한 멕시코 의 사보타주라고 생각할지경이엇어


주식 고기류도 진짜 맛있는건 아녔어

근데 후식류 이런건 좋더라 그 카푸치노 같은건 맛없는거긴 하지만 카누 라테 같았고 아이스티같은거라던가 이런건 여름에 좋았어


근데 미군애들이 학을 땐다는 참스사탕은 남겨진 파편이라던가 두개 멀쩡한거 튿어봤을땐 안보이더라, 그건 따로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