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쪽 고증하시는분들이 주최한 게임이었는데

최근에 집구석에만 너무 틀박혀있다보니까 우울해서 바깥공기좀 쐴겸 지인들이랑 같이 다녀옴. 


작년에 중순에 겜뛴거 외에는 시간이 너무 없어서 못다녔는데 뭔가 기분좋게 땀 흘리고 다들 매너도 너무 좋으셔서 간만에 리프레쉬좀 하고온듯. 


얼굴에 빕탄맞는거 짱싫어해서 방독면 필터 빼고 뛰었는데 의외로 뛸만해서 앞으로도 걍 이렇게 다닐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