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퍼 대행떡밥있길래 개인적인 얘기를 주저리주저리 쓰자면
지난번에 액션에솦 버스를 한번 했었는데 그때도 돈관련해선 조금만 실수해도 ㅈ될것같아서
물건 리스트 취합하고, 배송비 견적받고, 국내들어올때까지 내돈으로 진행한다음에
버스탑승자들한테 보내기 직전에 돈 받았었음. 금액이 대략 20정도였는데 혹시라도 얘기치못한
환불이나 교환 대비해서 똑같이 20정도 예비금 명목으로 (내돈으로) 놓고 진행했었음.
바이퍼 구매대행 저분이 진짜 성공한 후기라고 가정해도
육미리웨어하우스같이 전문업체가 아니라 단순히 개인이 하는거거나 개인이 이제 막 업체차리고 진행하는거면
돈이 못해도 160~200은 왔다갔다할텐데 리스크가 한번 생기면 머리가 굉장히 아플것같음.
리스크에 대한 책임을 대행자가 확실히 책임져주는 모습이나 후기가 있다면 제2의 대행이될지, 아니면 몰?루하고 ㅌㅌ할지는
앞으로 누군가 주문해봐야 알겠지만.. 얼리어답터/선발대가 되고싶은게 아닌 일반소비자라면 아직까진 후기가있는 아담한테 할듯...
주저리글 읽어줘서 고마워 짤은 내가 세팅하고싶은 xm177777777이야 E&C는 생산좀 해줬으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