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레인저 군장에 관심 있거나 고증 군장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씩 읽어봐주길 바라

- https://arca.live/b/airsoft2077/45235205






일단 내 m240과의 베스트 세팅은 크게 다르지 않게 세팅하였고 벨트의 교체와 전면 탄창 파우치만의 탈부착으로 소총수 <-> M240 사수의 변환이 가능하게 세팅하였기에 M240사수 세팅과 별 차이 없어 보일 수 있어.

그래서 로닌 벨트로 교체한 것외에는 차이가 없어보일 수 있지만 그래도 밑에 설명을 써놓았으니 궁금한 사람은 읽어봐줘.


우선 전면 세팅이야.

탄창은 2 1 1 1 2 방식으로 총 7개를 휴대하며 지혈대도 두개를 휴대하는 방식이야. 

탄창은 이렇게 2 1 1 1 2 외에도 단순히 1 1 1이나 2 2 2로 하는 방법도 있고 한쪽 하네스에만 2를 두어 1 1 1 2나 2 1 1 1로 갈수도 있고 1 2 2처럼 두가지 파우치를 혼합하여 놓을 수도 있어. 

물론 벨트에도 이글제 M4 FB파우치를 놓는 경우도 있고, 특이한 경우로는 우수 사수가 우측 벨트에도 탄창 파우치를 놓는 경우도 있어.

지혈대의 경우 보통 3곳에 놓는데 커머번드/하네스 앞쪽, 가슴팍 그리고 벨트앞에 놓아.

나 같은 경우에는 그저 군장 변환의 편의성을 위해 하네스 앞쪽에 놓았어.

가슴팍에 있는 조그만 네모는 블라스트 게이지라는 물건인데 착용자가 폭발에 휘말리면 그 폭발 강도를 측정해주는 물건이야. 요즘은 쓰는 사진이 잘 없기때문에 굳이 달 필요는 없어.

이 외에도 가슴팍에 달 수 있는건 저거넛 폰 마운트, 커그웍스 폰 마운트, 수류탄 파우치, 플래시뱅 파우치, 유탄 파우치가 있어.

만일 플래시뱅 파우치를 사용한다면 레인저는 멀티켐 플래시뱅 파우치를 사용하는 사진이 극히 드물기에 레인저그린으로 가는게 좋아.


우측

간단하게 6354do 홀스터만 놓고 간섭을 방지하기 위해 플케에는 하네스 전면 이글제 더블스택을 빼놓고는 아무것도 세팅하지 않았어.

고증상 글록 19를 사용하는데 19x를 사용했기에 이것도 오류라 볼 수 있어.


좌측

벨트 전면부에 이글제 카이덱스 권청 탄창 파우치 두개와 그 뒤에 NAR RIG IFAK, 그리고 이글제 덤프 파우치를 세팅헸어.

IFAK은 종종 옆으로 배치하기도 하는데 특이하게 구형 이글 IFAK은 옆구리에 놓는 경우가 꽤 있는데 NAR은 아직 못본것 같아. 이것도 오류라 하면 오류라 할 수 있지.

하지만 파우치만 8만원쯤 되는 놈을 사서 놀리긴 아까워서 그냥 달아줬어.

NAR RIG는 후면에 몰리 스트랩 외에도 벨트에 넣을 수 있도록 구멍이 있어서 벨트에 눕혀서 달 수도 있어.

이글 카이덱스 권총 탄창 파우치는 구매할때 조금 주의해줘야해. 일전에는 레인저가 M9을 사용했기 때문에 지금 이베이 등에 돌아다니는 대부분의 매물도 M9용이야. 글록 탄창도 들어가긴 하지만 잘 맞지 않아. 그렇기에 후면 라벨을 보고 M9이 아니라 9으로 써있는걸 구매하도록 하자.


후면 세팅

좌측에서 얘기해줬던 이글 덤프 파우치 옆에 이글 100rd saw 파우치를 세팅한거 빼고 특이한건 없어.

이 경우에는 기관총 탄띠를 넣을 용도라기보다는 그저 유틸리티 파우치처럼 사용하기 위해 세팅해놓은거야.

레인저에서는 유틸리티 파우치로 보급나오는 이글제 935 파우치 외에도 100rd saw파우치나 캔틴 파우치를 유틸리티 파우치로 꽤 쓰니 참고해줘.

등판에는 prc-152, 롱 블레이드 안테나, 캔틴 파우치, 성조기를 세팅했는데 무전기의 등판 세팅은 특히 요즘따라 급격히 늘어나는 세팅이고 거추장스럽지도 않아서 배낭을 매지만 않는다면 추천할만한 세팅이야. 캔틴 파우치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유틸리티 파우치 용이지만 기관총수 세팅을 할때 탄띠 파우치로 바꿀 수 있도록 공간이 동일한 파우치로 선정했어. 성조기는 일부 대원들이 말아서 베스트 후면 하단 혹은 수직으로 세워 가지고 다니는 사례들이 있어.


이 외에도 다양한 세팅이 있으니 질문이나 수정할 사항있으면 댓글로 남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