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질문글이 아닙니다


나에게 약팔려 입문으로 PSG-1을 사기까지 30분밖에 안걸린


제 친구의 스토리 입니다



평소 내 총 몇번 보고 쏴보고 했던

고등학교 절친이 있음

꽤나 맘에 들어라 하고

내가 이 취미에 대한 핵심 내용들을 평소에 이야기해서

취미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부분 알고있는 상태


어쩌다보니 같은 직장을 다니는데

이친구가 모종의 이유로 움직건캐 구매를 많이 미루게됨


근데 그걸 살려고 모은돈이 좀 있음


삼성 오디세이 G9 네오 구매를 시작으로

평소 갖고싶었던거 다 사더니


마 벽걸이용으로 하나 추천해바라 하고 디코가 와서

이거저거 보여주니까

자기 예전에 모 fps 겜 할때 PSG를 그렇게 애용했다고

애착있다길래 보여준게 벱시 psg.

다른거 다 제끼고 난 저거다! 하길래


이 친구가 한다면 하는 친구라 나도 별말없이 국건에서 구매 도와줬음


얼결에 벱psg 실물 구경하게 생겼다


스코프가 조금 문제긴 하지만




국건 구매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