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 옛날 트랜드라면 옛날 트랜드인 두-툼한 워벨트 쓰다가
하도 주변서 로닌 로닌 완벽한 핏감 로닌이 무난 어쩌고 저쩌고 이러길래
아 그으래? 로닌 괜찮아? 하고 그냥 브이택 배틀 벨트 있던거 후임 줘버리고 로닌 사봄

근데 받아보니 ㄹㅇ 내 스타일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너 찍찍이도 뭔가 불편하고 허리에 벨트 감을때도 이쁘게 안 감긴거같고
탈거할때 찍찍이 소리도 거슬리고 완-벽한 핏감인지 뭔지 나는 잘 모르겠고 불편하니
걍 도로 복대 차듯 하는 옛날 스타일의 벨트 샀음
자고로 장구류는 벗어던질때 한 큐에 휙 풀어서 던질수있어야 맞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smartstore.naver.com/netpx/products/6157628867

근데 이번엔 콘도르꺼로 함 사봄.....
od색상의 코브라 벨트... 아 브랜드 다 떠나서 뭔가 색감이랑 디자인이 갑자기 꼴려서 질렀지....
디자인이 뭔가 막 꼴려서 일단 질렀는데....
그거 보더니 주변서 존나게 나를 깐다.....

안 이쁘다 / 내 눈에는 이쁨 ㅅㅂ
누가 꼰대 아니랄까봐 왜 자꾸 저런거 고집하시는거냐 / 내가 꼰대는 맞지 ㅅㅂ


해서 ㅅㅂ 존나게 슬프다.................
od색상 저거 내 눈엔 존나 이쁜데.....
장비 선호 스타일 가지고 이젠 꼰대래
서러워서 살긋나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