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anana입니다. 오늘은 밀린 공임일지 작성 날이네요. 먼저 처음은 m4 공임으로 시작할게요.

아마 앞으로도 지금까지도 했던 공임들 중 제일 힘들었던 공임인 것 같네요.  

처음 m4받았을 때 상처없이 개봉이 힘들 것 같아서 반송하려고 했는데, 신청자 분이 상처나도 상관 없다고 하셔서 진행.

최대한 상처 없이 진행하려 했는데 쉽지가 않네요.

일단 개봉후 확인해 보니, 내부 단선이었더라고요. 심지어 선을 보면 알겠지만, 진짜 선도 개 얇고 심지어 초기에 납땜을 어떻게 했을까 심을 정도로 짧아서 보자마자 만든 새끼 욕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납땜을 위해서라도 가지고 있는 게이블로 연장을 하고 선 노출부는 원래 수축튜브로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없어서 일단 고무접착제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조만간 좀 사야겠네요.

스위치부분에 납땜 후 최종 검사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