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야...오늘은 국이 좀 짜구나...



뭔가 못마땅...




에잉....고얀~~~


뭔가 삐져서 등돌리기 시전....



은 아니고...갑자기 응꼬 핥기..



냠냠....역시 응꼬는 핥아야 제 맛~~~


아...이제 귀찮다....



난 지금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열받네....날 왜찍어? 찍지마!



찍지마 시벌....확 그냥 마....


에휴...늙은 내가 참는다...어여 가서 츄르 하나 가 온나





오늘도 초롱이는 평화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