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비 청구 같은 방법도 있긴함

노리턴 노환불이 그렇게 해줄사람을 구하는거지 효력이있나? 일정기간안에 해달라면 해줘야하는걸로 아는데. 근데 이건 하자사항 기재안한 판매자 100%귀책아닌가? 구매자가 감수하더라도 금액조정해주는게 맞다고 보는데

하자사항은 명시되어있지 않으면 판매자가 불리한게 맞음 수리비를 청구하든, 전액 환불+반품을 요구하든 하는게 좋음

하자 안적혀있었으면 따지는게맞지

다들 늦은시간에 답변 고마워
내일 해뜨면 연락 다시 해볼게~

하자사항 미고지는 노리턴 노환불보다 먼저임 하자없는 물건으로 속여 팔아먹는게 사기랑 뭐가다름?

하자가 고지되어 있었고, 그거에 대해 숙지하고 구매했는데 변심, 또는 주변 상황 등의 이유일 때 노 리턴 노 환불을 하는 거지, 알지도 못 하는 하자가 있을 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그런데 이런건 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함

환불불가는 단순변심 얘기하는거고 하자는 얘기가 다르지 않을까

설명에 없는 하자가 있으면 그건 사기지

중고거래 환불기준은...

첫번째로 "물물 교환의 목적 달성"이 제일 중요함. 총알이 나가는 총을 원한다 >> 총이 나간다 >> 목적 달성 성립임.
만약에 나는 나사 구멍에 나사가 다 채결 되어있고, 셀렉터측 내부부품도 다 있고, 힌지 고정자도 다 있어야 한다 또느 그에 준하게 모든 파츠가 체결 되어 있고, 크랙이 없고 등의 대화를 하고 구매를 한 내역이 캡쳐 되어있다면, 목적 달성 미성립. 환불 사유임.

두번째로 하자사항을 일부러 숨겼는가?임. 빤히 보이는 하자. 예를 들어서 총인데 방아쇠가 없는데 있는 척 교묘하게 찍고 없는 것을 줬다던가, 바디 오른쪽에 빅 크랙이 있는데 왼쪽만 찍어서 올렸던가 하면 1. 구매자 기만, 2. 기만을 통한 수익 >>사기죄 성립 >> 고소미각

세번째가 이제 제일 판매자가 유리한 조건인데, 판매자가 하자를 알고도 숨겼나? >>근데 판매자 : "난 몰랐다" >> 모를 수도 있는 구조상에 있다 >>하지만 첫번째 조건인 물물교환의 목적만이라도 이미 달성 완성된 상태라면 환불 요구 못함.

중고거래는 소비자 보호법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구매자가 조목조목 다 따져보고 사야 제일 안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