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솝챈에 상관 없는 얘기라 일단 미안함 방금전에 짜증이 

확 나서 ㅋ 보닌 집이 단독인데 집 근처가 요즘 핫한 

관광지가 되다보니 1년 365일 시끄러워서 진짜 ㅈ 같음..

아파트 였을때가 그립다 ㅠㅠ 방금전에도 비몽사몽 

있다가 갑자기 할렐루야~!! 하는 우렁찬 소리에

깜짝 놀라 깸... 그리고 이어지는 시끄러운 소리에 

빡쳐서 창문 열고 보니 왠 젊은 커플 한ㅅㄲ들이 

야심한 이 시각에 주택가에서 소란피면서 지나가더라...

와 진짜 순간 살기가....

내가 낮에 떠들고 소란 피는 건 이해해 그건 뭐 그렇다 

치더라도 여기가 원래 주택가가 밀집해 있는 곳이거든?

엄연히 주거지인데 밤에 소란 떨면 기분 좋겠냐고ㅠㅠ 

진짜 요즘 주변에 카페다 뭐다 핫해져서 젊은 ㄳㄲ 들이 

지랄하는 거 진짜 지건 마려울때가 한 두번이 아님.. 

개념이 탑재 되어있음 ㅅㅂ 이 시각때는 주택가 지나가면서 

ㅇㄱㄹ 좀 다물고 지나갔음 좋겠다 진짜..요즘 학교에서 

뭘 가르치는지 모르겠네...ㄹㅇ틀딱들보다 심할 때를 

여러번 보고 들음;;  

솦붕이 되도 않는 푸념 봐줘서 고맙다 다들... 

지금도 차 시동 키고 난리도 아니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