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얘기랑 상관없는 얘기라 미안

집에 할아버지 와서 가실때 배웅해드리고 1층에서 엘베타고 2층으로 올라옴.

엄마가 관절이 너무 안좋아서 계단도 잘 못올라가시거든.

엘베 문 열리고 앞에 같은 층 노부부가 서 있는데 집 빨리 들어가려고 노부부가 본인들끼리 머라하는거 안듣고 그냥 집에 바로 왔는데 엄마가 들어와서 노부부가 우리 들으라는 식으로 젊은 사람들이 1층에서 2층 오기를 엘베타고 온다 참나 이러면서 이렇게 얘기했다고 하시더라.

이말 듣는 순간 너무 화가 나더라.

ㅋㅋㅋㅋ 솔직히 그새끼들도 계단 못 올라가고 내려갈 정도로 늙은것도 아니면서 엘베타더라ㅋㅋㅋ

남의 상황이 어떤지 ㅈ도 모르면서 지들 ㅈ대로 생각하고 그걸 또 입밖으로 쳐 꺼내는지 모르겠네.

이러면 안되지만 ㄹㅇ 살인충동 마려웠다.

남도 아니고 내 엄마를ㅋㅋㅋㅋ

꼰대새끼들 오리랖 ㅈㄴ 역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