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다가 알게된 형님 하나 있었는데, 점포도 2개 가지고 있고 젊은 나이에 승승장구해서 집도 사고 잘 사는 형님이었다.

형님이 에어소프트건 직거래 하는데 처음이라 잘 모르겠다고, 같이 나가달래서 같이 갔음.

그래서 직거래하러 판매자랑 접선하기로 한 곳으로 갔는데...

갑자기 차에서 형님 와이프분이 나와서 형님을 끌고 갔다...

귀 잡혀서 외마디 비명도 못 지르고 끌려가던 그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그이후로 형님을 에어소프트 판에서 본 적이 없어...

니들은 직거래 같은거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