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 하던 꼰이야

지방에서 왔다가 아는 형 부스좀 도와주고
저녁먹고 한잔하고 집가는길

살짝 끄적여보면 나는  잘다녀온듯

국똥밭 일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면

우리 어차피 국에서 안사자나

평소에 못보던 실물 보고 만져본거만으로도 만족

ak12 는 갠찬은데 반응도 좋고
나오면 바로 달려볼거고

ㅅㅌㅅ는 뭐.. 난 생각보단 나쁘지 않은듯
지금 그대로면 안사고

넷펙스는 혜자고 뭘 이리 바리바리
감사합니다!

웬 아저씨 돌아다니길래 누군가 물어봤더니
 전인범 장군!?
장비 엄청 관심 있어하던데
다른 군인들이랑은 다르네 밀덕이겠지?

코스하는 사람들도 더운데 수고했그

악덕국건 가서 모델건도 만져보고 
데닉스 m1  팅~!! 도 3번이나 해봤음
읖읖꾼이 작업으론 못깐다더니
데닉스 쪽 읖읖꾼이 한거라네

옆에서 우다닥 팅팅ㅌㄹ팅!!팅! 해서
어그로 끌려 한번 쏴봤다
촤~앜~! 우다다 팅티티티티잉~~!
손맛 좋트라

아! 패치도 삼
ㅅㅌㅅ 패치도 하고다니는 사람 보이던데
그거도 팔던건가?

암튼 국건 행사가 라고해도 비싸고
저번엔 좀 급해서 별로 였던거 같았는데
느긋하게 구경해서 그런지 이번엔 괜찮았음!

대충이랬고 이제 집에가서 자야지
한잔했더니 몸 쫙쫙 풀리네

솦붕이들도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