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있던 부대 위병소 뒷편 폐창고있었는데
거기에 통신중대애들이 플스랑 tv가져다놓고 겜방으로 썼음
창고 이중 구조여서 문열고 들어가도 문 하나 더 나오는데 문열자마자 보이는데는 p77무더기로 쌓아놔서 안쪽문 접근 어렵게해놓고 1차 창고방 창문으로 나갔다가 2차 안쪽창고방 창문으로 들어가는식
나 전역할때까지 안걸렸음
내 군생활 때 겪은 최고 레전드 일화는 간부새끼가 어떻게 긴빠이 쳤는지 몰라도
제독키트 중에 근육에 찌르는 주사 같은거 있어 이걸로 클럽가서 여자애 찔러서 욕망 채울려는 미친놈이
잡혔었지........사고 친건 간부인데 병사들 관물함 일주일내내 뒤짚어 엎고 검사하고 난리도 아니였음
그리고 이 일화가 군대 사건사고에 소개가 되었음.....
난 좀 다른건데 kctc가서 mopp 4단계!! 라고 울려서 방독면 쓰고 하는데 옆에 감독관이 와서 한명 지목하고 너 중독이야 한거. 그러면 보통 그냥 옥심이랑 아드로핀 사용하는 척하는거라고 교육 있었는데 ㅁㅊ놈이 진짜로 지 허벅지에 박고 통제관 당황해서 바로 의무병 부른거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