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역겨울수있음














내껀아니고 같이 근무하던사람 썰인데

바다에 있었는데 익사체를 발견함 피부는 소름돋을정도로 하얀색으로 변해있었고 몸은 기분나쁠정도로 빵빵하게 부풀어있었음

사체 인양은 우리가 하는게 아니라 해경에 연락해서 인양해가라고 연락하고 잠시 뒤 해경이 와서 인양해가는데 인양하는 도중
사체 상하반신이 분리됨
거기서 조그만 새우인가 게인가 우수수 떨어져나왔다고함 시체를 파먹고있었던거지

역겨워서 토하고 이제 석식시간이라 밥먹으러갔는데 하필이면 석식 메뉴가 "수육"이더라

그날 조리장 욕 오지게 먹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