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무했던 부대에 초소하나가 새끼줄로 묶여있고 낚시줄에 방울 걸어서 근처에 깔려있던 곳이 있었는데
주임원사가 말하기를 전에 무당불러서 저지랄 해놓은거라고만 하더라 물론 섬뜩하게 생겼고 무서워서 들어가보지는 않았는데 볼때마다 궁금하기는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