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숙취에 시달리면서 총 공구 싹 락앤락통에 실리카겔이랑 봉인시켰는데 내가 생각해도 너무 기특하다

근데 뭔 비가 씨발 시원하게 쭉쭉 내리는것도 아니고 5분 10분 하늘에 구멍난거마냥 확 쏟아부었다가 한참 그쳤다가 지랄이냐

덥기는 존나 덥고 습도는 폭발해서 불쾌지수 미쳐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