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식이 있다함-> 아지랑이 있냐고 물어봄-> 그게 뭐임? 시전 후 그거 있으면 불량아님? ㅋ 연달아 시전-> 본인 "저렇게까지 말하는데 뭐 문제 없겠지...?-> 오늘 받았는데 아주 별에 별 위치에 먼지 다 뭍어있음-> 깨끗히 닦고 이제 프로텍터 제거하려고 앞쪽 제거 후 뒷면 봄-> 예상대로 뒤에 깊숙히 프로텍터 들어가있음, 근데 씨벌 아지랑이가 거의 중앙까지 올라와있음-> 본인 "환불 부탁"-> 해준다고 함-> 환불 직후 "환불했고 다음에는 거래하지 안할게요. 비 전문가 한테 너무 화내는거 아녜요?" 시전을 하심.
이오텍은 551/552/553 왠만함 사지 말자.
레이저 모듈 수명이나 아지랭이 등 연식 영향 많이 받는 옵틱인건 맞는듯.
2년된 방에만 모셔놨던 EXPS 아지랭이에 통수 거하게 맞고 똥값에 처분한 이후로 난 이제 이오텍 손절함.
실사용에야 문제 없다지만 우리나라에서 이거 실사용만 할 목적으로 구입할 사람이 얼마나 있겠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