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이 팀홍보 풀어주면

좆목질하고 챈 개빠갠다고 여지껏 막아뒀잖슴?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에어소프트 게임을 입문하지않거나

콜렉터들의 입장임. 콜렉터들은 내 총 자랑하고

하하호호 노는 챈에다가


 "훤님들~&&오늘 게임 한사바리 어떠신가요₩₩&~티ㅣ"

"저번 데프콘에서 뵌 그분이군요~탄속은 건강한지요*"


이런 글 올라오면 눈살 찌푸려지는게 당연함.

나같아도 좆같아서 도망갈거같음.


근데 현실은 안그렇단거임.

난 20대 게이머고

청소년팀 팀장이였고 

성인팀 팀장이였고

윗세대 게임들 게스트로도 질리게 다녀봄.


 팀 살린다고 연락끊긴 팀들과 연락망 다시파고

파킨에 현수막걸고 친선게임 참가하고

발품팔아서 교류팀 엮고 별짓거리 다하면서

20-30게이머들과 30-40 게이머들을 다 만나봤음.

지금 챈에 게임다녀왔다고 올리는 챈럼들 경남 경북권이면 

대부분 누군지 알아보고 있음.

내가 무슨말을 하고싶은거냐면 

사람이 만나면 친해지고 그럼에 친목이 생기는건 당연함.

안그래도 마이너한취미에 마음맞는 사람이니 팀 가입하고

초대하고 에솦특성상 게임잡으려면 팀장끼리

커넥팅해서 게임잡는게 다반수니 좆목질이 당연해짐.


근데 이상하게 그걸 챈으로 안가져온다는거임.

게임뛰면서 챈럼 뒤지게 많이봤고 내가 그 총 오너다

저거 나다 이렇게 쉬는시간에 서로 챈 보여주면서 놈.

근데 이 분위기를 챈까지 안가져옴.

진짜 게임끝나면 "아 재 그 저저번주 그때 적팀 그친구네"

하면서 개추나 한번눌러주지 좆목질을 안함.


챈이 무정부상태일때 한 하루 불타다가 다시 정상화됨.

개입도 없었는데 시민의식투철히 그냥 돌아옴.

에솦유저들은 여러번 커뮤터져봤고 좆목도킹질을

봐오니 지키는 "선"을 확실히 지키는게 보임.

난 그래서 이번 챈에 팀홍보가 풀리고 에솦챈에

수많은 콜랙터들이 보안경이랑 철망하나만 사서

게임에 입문해보길 원하고있음.


에솦챈에서 홍보할정도면 분위기도 맞을팀들이고

문제인 극악튠 씹빌런들은 진작 도태당해서 

게스트로 전진하거나 지들끼리 팀파서 놈.

게스트도 안끼워주는게 다반사고ㅇㅇ

그러니 걱정말고 게스트라도 문의해서

새 사람도 사귀고 긴장감넘치고 재미있는 게임입문도

고려해보는게 어떨까싶음.


사실상 좆목문제만 없어지면 에솦챈 팀홍보는

레드윈 이후 최고에 선택이 될수있을꺼라 봄.


사실상 챈에서 에솦게이머들이 난처해진게 뭐냐면

가스라이팅 비슷하게 언플당해서 게이머 입장에선

게이머와 콜렉터 사이에 물과 기름처럼 분리된 기분이였음.

게이머라면 당연히 이해할 문제를 이해못하는 것.

말 안하겠지만 게이머들은 이해할꺼임 뭔말인지ㅇㅇ



훗날 이 선택이 잘했다고 느껴지도록

팀장들이 선 잘지키면서 취미발전시키고

"커뮤니티"로써 에솦챈을 이어갔음 좋겠다.


그럼 빠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