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잠깐 받았다가 그만두었던건데 다시 받음





원본



슬라이드 스톱과 트리거



해머 해머는 아예 회색이었음



그립세이프티






총번은 가림


깔끔하게 터치업 완료


클로즈업 해봤음








기스들 페인자국들









블루잉 한 후

안보임

스코프 노브뚜껑이랑 핸드가드 나사쪽 보면 됨



이런식으로


벗겨진 피막등을 보수하는 블루잉 터치업과








Before




After










전체블루잉


이런 두 종류의 공임을 받을건데



전체 블루잉은 공임비 많이 받기엔 좀 그렇고 적게 받기엔 시간이 많이 부족함


재질은 알루미늄, 아연, 스틸 셋 다 가능한데


가능한 부분 블루잉만 받을거임

모든 블루잉은   블랙이나 흑철색만 가능하고, 콜드블루잉으로 할 예정이라 내구도는 조금 떨어짐


1. 부분 블루잉


벗겨진 부분 일부나 작은 파츠 블루잉 하는 작업 -


재질 무관 5000원 - 그러나 존나 넓은 부위를 블루잉으로 가려달라고 하는 경우에 거절할 수도 있음. 한 작업대상(벗겨진 부분)이 표면당 1cm^2 이하만 받을거임. 한 총에 여러개 부분이라고 해도 5천원만 받을거야. 쉽게말해서 콜트 1911 하나를 통째로 보냈는데, 해머 일부, 그립세이프티 일부, 슬라이드 스토퍼 일부, 트리거 일부, 슬라이드 일부에 조금씩 작업하고싶어도 그냥 다 합쳐서 5천원임(택미포)


아연이던 알루던 스틸이던 내구성이 쥐좆이라 언제든 다시 벗겨질 수 있다는 거 명심하고 작업 맡겨야됨. 


결과물이 마음에 안들어도 환불 안해줌. 그런데 애초에 작은 벗겨진 부분 터치업하는거라 그다지 이상할 건 없을거임


아연, 알루는 버치우드로 작업하고, 스틸은 Oxpho 브로넬즈 크림으로 작업할 거임


작업기간은 택배 수령일 기준 1주일임. 그러나 작업실 온도나 습도, 기상상황, 본인 건강 사정이 있을 수 있어 2주이상 걸릴 수 있으니 작업 지연될 때 연락주면 예상 기간 수정해서 알려줌.. 그러나 지연 되는 경우가 종종 있음.


한가지 이야기 하자면, 주변 도색과 블루잉은 작업 방식이 다르기때문에 겉으로 보았을 때 긁히고 패인부분이 덜 티가 날 뿐, 자세히 보면 티가 안날 수 없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미리 명시함



2. 전체블루잉


왠만해선 안받고 거절할거임. 공임비 적게받으면 개고생이고 비싸게 받으면 또 마음이 걸림. 

그렇다고 작업 최선을 다해서 했다 쳐도 의뢰자가 마음에 안들어하거나 하면, 나만 손해.


그래도 하고싶으면 1. 결과물에 만족하기 2. 공임비는 비싸도 감안하기 3. 블루잉이 다시 벗겨질 수 있다는 점 명심하기 4. 본인이 완전분해해서 작업할 녀석만 보내기  5. 파손, 분실이 아닌 이상 환불은 없음 


이걸 다 동의한 경우에만 받음


공임비는 알루, 아연 - 2만원(작업할 파츠당)

스틸 - 대부분 고가킷이라 별도 협의가 필요한데, 최소한 파츠당 3만원 받을거임 존나 비싼물건 다루는거 부담이거든.


작업 끝나고 유광 우레탄 클리어를 도포해서 내구도를 조금 더 보장하게끔 할 예정이지만, 그렇다고 믿고 막 쓰고 긁고다니면 벗겨질 가능성 있음.




아연, 알루는 버치우드로 작업하고, 스틸은 Oxpho 브로넬즈 크림으로 작업할 거임


경우에 따라 샌딩, 폴리싱이 필요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샌딩과 폴리싱 비용을 별도로 받을 예정임. 만약에 본인이 샌딩+폴리싱 해서 보낸다면 전체 작업 공임비에서 10% 깎음


작업기간은 택배 수령일 기준 2주일임. 그러나 작업실 온도나 습도, 기상상황, 본인 건강 사정이 있을 수 있어 3주이상 걸릴 수 있으니 작업 지연될 때 연락주면 예상 기간 수정해서 알려줌.. 그러나 지연 되는 경우가 종종 있음.

 

모든 물건은 택배비 의뢰자 부담임. 보낼때 받을때 둘다



챈닉 인증 하면 감사드림. 



오카 답장은 많이 느린편이니 양해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