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417 가이슬 레일 주문하러 갔다가

홍티산 PMM 스카 연장레일도 나왔다고 해서 충동구매로 같이 산게 오늘 도착함

하부패널이 사이드패널인줄 알고 하나만 와서 ???????? 하는 기열 찐빠 사태가 있었지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




근데 일마들 에어메일로 보내준건 둘째치고 상자 까니까 에어캡이고 뭐고 없고

그냥 저런식으로 포장해서 들어가있더라 물품에 상처는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차라리 마시멜로 꽊꽊 채워서 좀 보내주지




킷 자체 구성은 간단함 연장레일 1개, 사이드패널 2개, 하부패널 1개, 1인치 연장 바렐 및 기타 나사류들




장착을 도와줄 우덜 응애스카 한마리를 방에서 건져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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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바렐과 프레임을 고정하는 원래 파츠를 빼고 홍티산 연장레일을 끼면 딱 맞음

이러고 이제 사이드 패널이나 하부 패널부터 장착하면 되는데



사이드 패널 장착시에는 저 앞쪽 나사가 기존 피카티니 사이드패널 나사가 말고 

홍티산에서 같이 챙겨준 나사로 체결해줘야 됨 둘이 나사머리 크기가 다름




이건 끼다가 안건데 아래가 홍티산 하부패널이고 위가 원래 있던 패널인데

길이가 안맞아서 ???????? 하고 보니까 응애스카라서 하부 패널도 사이즈가 좀 더 짧음

그래서 원래 있던거 다시 껴줌 응애스카에 낄꺼면 참고하면됨




다 조립하고 나면 딱 이상태가 됨

홍티산 연장레일이랑 하부패널이랑 그렇게 단차가 있는편은 아니라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장착되어있음

근데 위에 사진 보면 연장레일 위쪽이 좀 횡한걸 볼 수 있는데



원래는 이런식으로 순정 프론트레일이 수납되는 공간임 본인은 응애스카라 저 파츠가 없음



대신에 이런식으로 C 그립잡기 ㅆㄱㄴ








마지막은 총짤로 마무리



가격은 저렇게 해서 107.8 달러라 참 기열찬 가격책정이 아닐수가 없긴한데

홍티산 다운 알미늄 도색 및 마감, PMM 사이드 패널은 ㄹㅇ 기합차기때문에

내 스카를 좀더 쎾쓰하게 바꾸고 싶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인거같음 물론 엠렉스 구할 수 있으면 그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