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ㅈ같은 안내덕에 길을잘못들어2시간 해매서 도착한 텐코필드

처음 5게임정도는 스폰킬당하며 맵을파악했다.

그뒤로는 적당히 선전하다가 자꾸 어깨맞아서 디지더라.
레식의 블츠의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시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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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겜 시작후 권총전을 시작함.시발 현실판 공포겜이따로없음.

권총이니 시큐비하러 컨테이너 시큐비아레아 뛰처들어갔는데 시발거 좋나게 무서움.

좋나게 울려퍼져들려오는 닿닿닿탛 발소리,
어디선가들려오는 파방파바바바방 GBB 권총소리, 바로 벽넘어에서 들리는 누군가의
"오이, 어디선가 발소리들리는데? 도코다 사가세! 사가세!" 하는 소리까지 싯발 공포겜 요건으론 완벽했음.
그 소리를 지표삼아뒤치기하려고 돌아가니 아군이고 다시돌아가니 또아군이고, 오인사격 할까 좋나 무서운데 소린계속나고, 싯발 유령의집도 이거보단 덜쫄깃한할듯.

해매던 와중에 출구찾아서 자유다!하고 나가니 반대시큐비 아레아에서 나오던 적이랑 눈마주침.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나오죠~
아니 형이 왜 거기서나와?" 하면서 좋나 놀래서
난 바로앞에있던 엄폐물에 돌진시전하면서 u자형이였던 엄폐물파인부분에 권총거치하고 난사, 결국 내가땀ㅋㅋㅋ

근데 그뒤로 한명더나오길래 쐈더니 아군임 ㅅㅂ...






대충 B로 러쉬뛰려하니 시합종류 울리더라...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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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전

부제: 상륙부대였던 나, 이세계에서는 방패게이로 활약합니다
 ~ 모두에게 기피받던 최약직, 알고보니 최강?~


오늘 마지막 3라운드는 권총전 1, 랖전 2로 이뤄짐.



권총전하는데 아무도 방패안드는거ㅋㅋㅋㅋ
솔직히 큰데 발커버도어려워서 사람들이 첨엔신기해서 쓰다가 기피하더라ㅋㅋㅋ

그래서 남아있던거 우리팀장이 "너가쓸랴?" 물어보길레 섹스섹스 예스! 하면서 바로주움ㅋㅋㅋㅋ

본격 블리츠 체험기.

권총전 라운드 시작, 비 지점스폰이라 바로 우든게이트 시큐비지역으로 뛰어들어감.

백업 없길래 문뒤에 앉아서 존버시전, 여러발소리가들리고 한명이 나 못보고들어옴.
바로등짝에 한발꼽고 J턴으로 바로 러쉬드감.
그러니 눈앞에 바로있던 적A.
거의 뭐 판터마주친 소련보병마냥
"방패다!!!! 방패가나타났다!!!! 발노려 발!!!"하면서 좋나 쏘더라고ㅋㅋㅋ
바로 블리츠식 앉아 일어나 하면서 조이고 드간후 지향사격으로 컷.
브리핑했으니 한명더있겠거니 하고 청음하는데 벽너머에서 발소리가들림.
거깄구나하고 돌아서 적이랑 눈이마주치고
서로 총을 뽑아든 그 순간!


게임종료!!!!! 하면서 호루라기 불더라..
아쉽...











막 2라운드,  라이플전, 양팀 방패전사1, 게임모드 섬멸전 시작.


이번게임은 c지점 스폰으로 시작하게댔음. (적은 B)
역시 랖허용되니 아무도 방패를 안주워서 내가 듬ㅋㅋㅋㅋ

첨에 시작하자마자 우든게이트 시큐비존가려고 영화 타워에서 애아빠 불폭발에서 방어해주던 소방대장마냥 방패 우측으로해서 막으면서 달려감.
근데 백업은 안오더라.
역시 방패는 독고다이임ㅇㅇ.


우든게이트가자마자 역시 적지가 더가까워서그런지 발소리들리더라고.

바로 눈마주치자마자 돌격시작.
역시나 적은 겁먹은 개마냥 "방패다아!!!!! 도와줘!!!! 방패가나타났다아!!!!" 하면서 발이랑 어깨튀어나오는곳을 노리더라고.

바로 블리츠식 뎀프시롤 시전하면서 총탄 다막고 적이 리로드하러 엄폐 하니 바로 러쉬로 하나컷.








상대쪽 우든게이트 시큐비 입구가니 입구너머 엄폐물뒤에서 나를 노리는 저격수가 둘이더라.

바로 피킹갈기고 다음지점으로 이동해서 또쏘고 위치혼동줌.

그리고 제일 오른쪽문 으로 이동해서 상황살피니 우리 서클 고인물중 한분인 빨간셔츠의 누님이 누워서 내가피킹하던 입구노리면서 수화로 내가있던곳 찍더라고ㅋㅋㅋ

바로 블리츠식 에임찍고 누님 손맞춰서 아웃시키고, 오른쪽 보니까 아군이 푸쉬해들어옴.

그거에 맞춰서 아까 누님에게 지시받던 쉑 잡으려고 진출, 아니나다를까 바로 뒷 엄폐물에서 좋나쏘더라.
내가 맞으니 우측에서 압박하던 아군 바로 커버링 파이어해주고 그거에 신경팔린적이 다시 엄폐뒤로숨길래 전력질주한후 패줌 프리파이어로 보내줬음.

토리플킬하고 좌측 B스폰까지 다밀었는데 적이 없길레 끝인가하고 수색하던중, A스폰쪽 컨테이너에서 적 숨어있다 나오는거발견.
"마에다!!!!" 왜치면서 아군한테 브리핑.
바로뛰어가서 프리파이어 함.
브리핑 하자마자 아군화력좋더라ㅋㅋㅋ
바로 뒤에 원호붙은 세분이 따따따닥 쏴주길래 에임샷으로 마무리.
쿼드라킬 로  막2라종류ㅋㅋㅋ









찐막라 라플전.

이번엔 B스폰이라 바로 우든게이트 시큐비밀고들어감. 중간까지 확보하고 아군백업기다림.
아군백업 붙어주고 같이 밀고드갔음.

대충 상대측 출구까지밀었는데 없길래 엥? 하고 바로 상대베이스로 런침.
근데 여기도읎네?
 그와중에 바로 왼편 시큐비에서 탄날라옴.
그래서 돌아서 드가려고 쿰척쿰척 돌아서 치려다가 중앙지점에 숨어있던 빨간셔츠 누님에게 어깨 맞아서 사망ㅠㅠ

방패 버프좀.
방패병이 어깨맞고 디지는게 말이냐...
근데 민게 도움은댄건지 아군이 압도적으로 포위섬멸했더라ㅋㅋㅋㅋ

방패 ㅅㅂ 존잼임ㅋㅋㅋㅋ
















대충 파킨장 2곳에서 방패 써보고 느낀점.

방패쓸거면 하체가튼튼해야된다.
레식에서 블츠가 좋나 뎀프시롤 시전하는게 괜히하는게아니더라.
그리고 권총은 대부분 지향사격으로 적을잡기에 앵간하면 하이카파류 사라.
(게베베의경우는)
방패들면 혼자장전하기좋나힘듬.
총알많은게 깡패임.
이동할때에는 블리츠 뛸때 손 십자가만들어서 뛰는거처럼 해야 안맞음.
서바게는 손에맞아도 탈락임을 기억해야됨.

대로로 진격하지말고 엄폐물많은 시큐비로 가라.
댐프시롤도 미리 연습좀 해두고.
좋나유용하다.
상대총구움직임따라서 뎀프시롤치니 한발도 안맞음ㅋㅋㅋㅋ

그리고 완전투명보다는 눈쪽만 투명한방패가좋더라.
완전투명이면 적이 내움직임보고대처하는경우도있더라.


그리고 날더우면적당히하자ㅋㅋㅋ
풀겜뛰었더니 마이너한 일사병온듯ㅋㅋㅋ














+ ㄷㅚㅆ제한 싫어요..
글어디서썼는지 못찾아서 구글닥에 복붙해서 겨우찾았네...

++ㄷㅐㄴ으로하니 요거도 잠겨있구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