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크게 쓴다던 가이드집 오늘 일부 쓰기로했음.
다합치면 VFC GBB 모든 정보 모음집처럼 될듯.
거기에도 나오는 내용이 중첩 될 수 있지만,
이 글에서는 손봐야할 곳, 이유, 해결방법을 과정형으로 적어서 와드형으로 남길거임.
만약 본인의 손이 똥손이여서 공임이 필요하다 하면 공임하시는 분한테 알려주기도 편하도록 글을 씀.

손재주가 없거나, 파킨이 걱정되는 뉴비는 전문 공임에게 맡기는 것을 추천한다.

사실 벱시 공임 많이 하신 분들은 아실거라고 생각함. 각설하고 시작함.





1. 로딩노즐 오링 교체
https://arca.live/b/airsoft2077/55758303?mode=best&target=all&keyword=vfc+%EC%98%A4%EB%A7%81&p=1
이 글이랑 벱시 정보 모음집에 나온것처럼 오링 교체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함.
이유는 기본 오링이 헐렁하게 걸려있고, 일부 볼캐 불량품은 무두나사가 체결부 밑에가 튀어나와있어서
이둘이 안좋은 시너지로 오링을 걸리게하고, 노즐 스프링 및 로딩노즐 파손, 오링 절단 및 끼임.
심하면 볼캐까지 박살날 수 있음. 그렇기에 교체가 필요함.

위의 큰게 순정 오링, 밑에 작은게 p14구매오링. 눈으로 보기에도 차이가 난다. 볼캐 불량품은 흰색 동그라미 부분이 튀어나와있음.




준비물 : 2mm 핀펀치, 여분의 E링, 머리교체형 다용도 드라이버 혹은 2.5mm 이하 일자드라이버 +3.5mm 십자드라이버,
1.5mm 육각렌치 혹은 드라이버, 건오일, 가장 중요한 오링 P14 사이즈. 뉴비는 공임 추천.
https://smartstore.naver.com/ebearing/products/6981534635?NaPm=ct%3Dl6lyhk1h%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0c6a784851f9f78bb0212e15b481b969e71d78e0
본인 오링 구매처. p14 버전을 사용중이며, p13은 실험 안해봄.
p14가 사이즈 딱들어 맞으며, 완전 체결이 되어 빠지지도 않음.


https://arca.live/b/airsoft2077/34093409?target=all&keyword=%EC%9B%90%EC%88%AD%EC%9D%B4%EB%8F%84&p=1

로딩 노즐 분해 및 재조립은 링크 방식대로 따라하면된다.
사진이랑 과정을 넣으면 글이 많이 길어지기때문에 링크로 대체.

E링 끼울때 그나마 쉽게 끼우는 법은
손톱이 0.5미리 이상 길다 가정하에 e링 홈에 손톱을 끼워넣고
그 사이에 e링을 물려놔서 홈에 꽉 물리게 한다음에 뒤를 눌러서 끼우면 쉽게들어간다.

이미 끼워놔서 다음에 끼울때 사진 변경할 것.





막상 글쓰고보니까 내용이 별로 없네.. 스틸 볼캐가 와야 할 수 있는게 많아서
오늘은 여기까지고 앞으로 추가할 내용은
VFC416 고질병인 테이크다운 조립후 장전이 안당겨지는 고질병
당신의 버퍼와 캐슬넛에는 록타가 발려있습니까? 안 발려있다면 파킨납니다.
버퍼 리테이너를 바꾸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운 이유. + 스틸볼캐나 스프링 버퍼 옵션 교체시 버퍼 리테이너 교체 필요.
왜 순정 볼트캐치 핀은 갑자기 사라지는가
삑살나는 탄을 잡기 위한 엔파스 탄속안정화 작업 이정도로 적어놓고
뉴비들을 위한 더블피딩이 나지않으려면 홉업을 확인해보십시오 같은 내용도 추가할 생각임.



내가 416D 밖에 없어서 SR16이나 MCMR, URG-I, M733 고질병은 알 방법이 없네..

이글을 보고 뭘 해야할지 답답한 나같은 뉴비가 줄어들었으면 좋겠다.
만약 알고있는 좋은 정보나 수정할 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면 확인해보고 고침.
우리모두 베리뻐킹컴퍼니 총을 갓총으로 만들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