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내가 빚지는게 편하다 마인드여서 예전일이긴한데
미친소리하고 친구 쳐냈네, 얘랑 진짜 별의 별일 많이 일어났었구만
친구로써의 마음이 편해지는것도 없고, 답도 안나와서 잘라버림.
잠안오고 감수성 터지니까 또 생각나고 씁쓸하네..
인간관계에서는 내가 미친놈에 씹새끼인게 편한거같다.
괜히 직접적으로 다 털어놓을 수도없고
내가 스트레이트로 다 꽂을 수 있는 사람이였으면 마음이 편했을까 싶다.
어디 말하거나 풀곳도 없고 오랜만이네 이런 애매한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