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베스트 라이브까지 갔을 정도로 핫했던 파라오 포장...



요즘 날이 여간 기합이 아니기도 하고 그냥 박스에 담았다가는 좆되겠다 싶어서

한번 더 방수포장을 해봤다.

이렇게 끝나면 아쉬우니

이번에는 벽화도 그려봤다.


미라가 수천 년간 온전히 유지되듯 내 택배도 무사히 가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