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라차사: 염라대왕의 명을 따라 죽을 때가 된 사람을 잡아 온다.
천황차사=일직차사: 하늘의 일을 본다.
지황차사=월직차사: 땅의 일을 본다.
인황차사=이승차사: 사람의 일을 본다.
저승차사=이원차사: 저승의 일을 본다. 저승의 모든 길과 구조를 다 안다. 저승으로 온 망자를 안내하는 길 안내자다.
명부차사: 명부(命簿)를 담당하며, 제 명을 다하지 않았음에도 아무나 죽지 않도록 한다.
용궁차사: 바다에서 죽은 이를 담당한다.
객사차사: 객지나 길에서 죽은 이를 담당한다.
의사차사: 나무에 걸려 죽은 이를 담당한다. 여기서 나무는 보통 한옥의 대들보를 말한다.[16] 즉 목 매달아 죽은 사람을 담당한다.
엄사차사: 물가에서 멱 감다 죽은 이를 담당한다.
탄석차사: 돌멩이 맞아 죽은 이를 담당한다. 전통 놀이인 석전을 보면 왜 있었는지 충분히 납득된다.
화덕차사: 불에 타 죽은 이를 담당한다.
무죄차사: 옥에서 죽은 이를 담당한다.
단물차사: 우물가에서 죽은 이를 담당한다.
라고 알려져 있답니다. 출처 ' 나무위키 - 한국 신화'
한 가지가 빠져있네요.
총짤차사 : 총짤이 계속 안 올라 올 경우 화가 많이 나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을 담당한다.
곧 나타날 지도 모릅니다
곧....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