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효대사를 상당히 존경하고 있는데

난 그분과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거든 

드러운물을 착각하고  생수인줄 알고 먹은적 있는데

몰랏을땐 진짜 시원하고 좋았는데

알고나니까 정말 토나오더라 ㅡ.ㅡ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라는 깨달음을 얻고나서 내 인생은 확 바뀜

원래 욱 하는 성격 개심햇는데

 이제 화도 안나고 그냥 허허허 이러고 다 웃어넘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나쁘게 보면 바보 되어버림 ㅋㅋ

어제 사고 크게 날뻔했는데도

아이고 조심좀 하지 ㅋㅋ 이러고 넘어가는

내 자신을 보니 소름끼쳣음 ㄷㄷ

이게 바로 불교에서 말하는 해탈의 경지라는건가?


챈럼들은 존경하는 인물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