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나 살려줘 치킨야식 먹고 배통통 두드리면서

화장실 문 열었는데 이새끼가 있었음

순간 몸이 굳었고 이걸 어떻게 잡아야 하나 존나

고민하는데 어디선가 바퀴한테는 땁디가

잘먹힌다해서 누구나 싱크대에 하나쯤은

구비해두는 땁디로 냅다 뿌렸는데 이새끼가

갑자기 화장실 밖으로 튀쳐나감

 그래서 급히 치킨무 그릇으로 가두고 가스실마냥

안에 존나 뿌렸더니 선채로 죽었음 크기도 재보니깐

4.3cm더라 존나큼


진짜 몇달만에 야식먹고 기분좋게 잘려했는데

오늘 밤은 다 잤네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