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챈럼들은 -국-을 싫어할까?

아마 이중에는 대부분 -국-이 지금껏

자기 밥줄 지키려고 선동한게 싫을 것이다

물론 -국- 당한 챈럼들도 있을거고


내가 처음에 -국-을 싫어하는 이유는 뭐.. 딱히 없었다

입문때만 해도 당시 에솦갤에서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입문했기 때문

당시 ghk m4 v2버전을 -국-에서 120에 팔았는데

나는 관세+배송+총포협 다 해서 80나왔나?

(당시 반갈이라는 개념이 제대로 안잡혀서 55000원ㄲㅂ)

40만원 아꼈네? 개꿀~ 이 생각만 했었다.


근데 주변에 같이 입문한 인물들이

에솦 고인물인 새끼 하나로 -국-에 충성을 맹세한다


그 에솦 고인물은 그냥 학교 동창이었고

자기 주변인들을 에솦에 입문시키는데 성공하는데

문제는 모든 총을 -국-에서 구매하게 한다는것

심지어 자기가 쓰던 윙탁을 -국- 가격보다 5만원

싸게 준다며 40만원에 뉴비에게 팔기도 했다.. 

(응 정가 180달러)


그치만 저 친구도 처음부터 잘못된건 아니었다

-국- 사장의 화려한 언변과 찻집 특유의 좆목질에

제대로 넘어간 그 친구는 해외직구와 해외 광학은

불법적인일 이라며 주변 뉴비들에게 정치질을 시작했고

나는 저새낄 오래봐서 믿을만한 새끼가 아니라

갤질로 손해보는걸 막았고 주변인들에게도 

해외직구를 다 알려줬으나 얼마나 약을 친건지

대부분 -국-에 넘어갔고 소수의 똘똘한 양반들만

정신차리기 시작했다

-국-에 현박하며 5~8%깎아준다고 사장님 좋다고

아주 좆지랄을 떨었고... 심지어

당시 이 친구가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지만

일명 대마집에서 홀워 광학을 사기 시작했고

주변인 들에게 한국에서 영점조절 불법인데..

이거 되는거라고 구하기 힘든거라며 약을 쳤고

꽤 비싸게 팔았나보다 나중에 걸렸지만


그 친구는 자기가 깨어있는 사람인줄 착각하고

당시 갤러리나 이런곳을 혐오했다 (그땐 챈이 없었어)

애당초 정신이 있으면 커뮤랑 현실은 구분해야 하는데

찻집에서 아주 시발 제대로 정치질 당했나보다ㅋㅋ

그는 -국-을 미친듯이 신뢰하며

현박해야 서로 윈윈이라는 개념이 제대로

머리속에 잡혀있어 어떻게든 현박만 한다고한다

(병신마냥 현박하려고 대출해서 이자도 날림ㅇㅇㅋ

무이자 할부하면 되는걸)

총이 간단하게 고장나도 그저 부품만 사면 되는데

-국-에 넘어가서 부품생산이 안된다며

A/S로 2~30만원 날리는짓을 했지만 결국 또 고장나고

참고로 부품은 시발 직구로 20달러도 안했다

(심지어 새총이 300달러)

-국-의 말 믿고 7.4v모터에 11v달아서 뒤지고

흔한 카피 대만제 총에 화펍넣다가 해머 터지고

연사시어 박살나고 ㅋㅋㅋ 시발

이정도면 -국-이 구라쳤네 라고 의심해야 하는데

그저 총이 구리다 뉴비한테 쏘라고 하고

어떻게 쐇길래 이지경이 나냐 이지랄만 한다


원래 그렇게 친한사이는 아니었지만

에솦이라는 취미덕에 종종 만났는데

얘기하는걸 들어보면 허언증의 대표적인 정신병인

리플리 증후근 증상을 심하게 나타내더라

어디 인터넷 썰에서 나도 들었는데 그걸

지얘기 처럼 주변인에게 말하고 다니고

지 인생 최대업적이 군대전역인지

군대썰도 뭔 씨발 애새끼나 믿을만한 개구라만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