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소련 시절 중령으로 복무한 알렉산더 예르몰라에프씨는 당뇨와 뇌혈증을 앓고 있는데


그 정도면 동원에 문제 없다며 다시 징집 당한다고 함


내가 알기론 당뇨 앓고 있음 인슐린 같은 거 제때 제때 못 맞으면 죽는다고 알고 있는데;

이건 시발 뇌졸증 환자 버스 태우고 징집하다가 사망





아침에 영장 주고 오후 3시에 바로 끌고 감


이쯤 되면 무모칠 톤톤정 듀오도 한 수 접고 갈 기합스런 스피드다



압권 인 건 모스크바 쪽 유럽과 가까운 지역은 부분 동원 중이고


시베리아 - 아시아 쪽 인간들은 변방에 산다고 차별하는지 무 분별한 동원 중


지금 외국인은 걸러내고 있다는 데


꼬라지 보니까 유럽 쪽 러시아 지역에선 걸러내고 있지만


특히 한국인이랑 생긴 거 비슷한 연해주 쪽 에선 못 걸러질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