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뛸때 가끔 오리 군장 관련해서 동생에게 썰을 들을 기회가 생겼었다 

 

아님 비싼거 바르고 오신 분들을 봤었다는데

사진보니 솔직히 간지 지리더라


듣기로는 

뭘 이리 많이 다냐 물어보면

자기 만족으로 사거나 멋져서, 라는 의견이 

대부분인데 비해



좋은 장비가 목숨을 살려요!

목숨값 보단 싸니까요!


그러면 


"이건 실전이 아니라 그냥 게임인데요?"


"하핫! 실전에서는 비싼거 써야 살아남아요ㅎㅎ"


"앗 그렇군요 그래서 어찌 이런 비싸고무거운 장비들로 겜을 뛸 생각을 하게 되셨나요"



"비싼 장비가 목숨을 지켜주니까요 ㅎㅎ"


"아니 그니까 이거 게임이라고!!"






썰이 더 있긴 한데 

더하면 뇌절일거 같아서 끊는다


아무튼 이걸 드립이 아니라 진심으로 한다는 사람이 있다더라

그런 종은 유튜브로만 봤었는데.....


진심으로 그냥

꼴려서 샀다 그러지....

비비탄 그냥 맞고 말지 왜 과몰입을 하는거야


좀 더 솔직해 지도록 하자



나는 그냥 꼴려서 

11만 짜리 쓰레기 레플 로닌 헬멧 삼




물론 이걸로 총 맞으면 주금 목숨 못지켜줌 ㅎㅎ